대구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으뜸 명소 ‣ 앞산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내리는 쉽고 편안한 여정 ‣ S자로 굽어지며 흐르는 낙동강을 시작으로 오른쪽으로 도시를 감싸는 산자락이 겹겹이 펼쳐진다.
노을이 붉게 물든 하늘 아래 하나 둘 불을 밝히는 도심의 불빛이 잔물결 일렁이는 바다처럼 아름답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