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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 사건·사고 대처법

철저하게 준비하고 떠나게된 해외여행 생각하지 못한 당황스러운 사건사고가 발생하게 된다면 누구나 당황하실거예요.
사건사고가 당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겠지만 어색하고 낯선 환경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난감해서 당황스러우실텐데요!
당황하지않고 침착하게 대처하실 수 있도록 해외여행시 발생할수 있는 사건사고를 대처할수 있는 대처법을 소개해드릴게요

1. 렌트카 사고가 났을 경우
해외에서 렌트를 하고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엔
어디로 연락해야하는지 몰라, 순간 머리속이 새하얘 지실텐데요 ...
교통사고가 났다면, 일단 당황하지 않고 놀란 마음을 진정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고 발생 후 너무 지나치게 위축된 행동이나 사과를 하는 것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으로 이해 될 수있답니다 !
우리나라 에서도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스마트폰으로 현장 사진을 찍어두는데요,
마찬가지로 해외에서도 사고가 났다면 현장 사진을 찍어두는게 중요합니다.
증빙자료가 필요하니 사진을 찍고 녹취 해놓는것이 증빙자료에 도움이 된답니다.
그 후 영사콜센터에 연락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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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통역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② 사건 담당 경찰서의 연락처,신고방법,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를 해줍니다.
③ 의료비 또는 긴급 경비가 필요한 경우 신속 해외송금 지원 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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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사콜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 해외 이용시 연락처 ●
+82-2-3210-0404(유료)
+800-2100-0404(무료)
● 운영 시간 ●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2. 갑작스럽게 몸이 아플 경우

낯선 곳에서는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기도 하죠.
해외여행중 갑자기 몸이 아프다면 해외여행전 한국에서 챙겨온 상비약이 큰 도움이 될텐데요
기본 상비약을 만약 챙기지 못했더라도 큰 걱정은 않으셔도 된답니다.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 없는 간단한 의약품은 드러그스토어에서도 간편하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이용중인 게스트하우스나, 호텔 프런트에서 상비약을 받을 수 있답니다 :-)
상비약으로 해결하기엔 어려운 응급상황이 발생시
응급 전화번호를 눌러 구급차를 불르셔야 해요.
곧바로 출동할 뿐만 아니라, 치료에 적합한 병원으로 연결해줍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외국인은 의료보험 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에
구급차를 불른다면 상당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자 보험을 들어놓는 것이 좋아요.
보험을 드셨다면 비용 계산 후, 진단서와 영수증을 보험사에 제출하시면 돌려받을 수 있답니다 ;D~

● 응급전화번호 ●
119 - 한국, 일본, 캄보디아, 대만
​911 - 미국, 멕시코, 아일랜드, 캐나다, 코스타리카, 팔라우
​112 -네덜란드, 덴마크, 루마니아, 벨기에,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터키, 헝가리
​999 -말레이시아, 바레인, 버마, 우간다, 영국, 카타르, 케냐
​117 -마다가스카르, 모리타니, 페루 ,필리핀
​115 -베트남, 수리남, 앙골라, 이란

3. 물건을 도난 당했을 경우

도난 당했다는 것을 안 순간은 거의 대부분 당하고 난뒤에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죠
물건을 도난당했을 경우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즉시 현지 경찰서에 방문하는 것입니다
귀국한 뒤 보상을 받으려면 도난신고증명서가 꼭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현지 경찰서에 방문하실 때 신원 확인을 위해 여권을 챙겨가는 것을 잊지마세요 !
도난신고증명서를 작성하실 때 물건을 분실한 것인지 도난당한 것인지 정확히 표시하셔야 해요.
분실로 일어난 경우엔 보상을 받으 실 수 없답니다.
도난당한 물건의 제품명, 가격, 도난당한 시간과 장소, 도난 경위 등을 자세히 기재해야합니다.
여행자 보험에 가입한 경우, 현지 경찰서로부터 발급받은 도난 신고서를 
귀국한 후 해당 보험회사측에 청구하시면 됩니다 :3
(보험사마다 보상 기준이 다르며 보상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물건을 도난 당한 경우 ●
① 여권을 챙기고 즉시 현지 경찰서에 방문
신원 확인을 위해 여권을 챙겨 현지 경찰서에 방문 하셔야 합니다.
② 도난신고증명서 작성
도난당한 물건의 제품명,가격,도난 경위 등을 자세히 기재합니다.
③ 여행자 보험에 가입한 경우 귀국 후 보험회사측에 청구
현지 경찰서로부터 발급받은 도난 신고서를
귀국한 후 해당 보험회사측에 청구하시면 됩니다.


4. 항공 수하물을 분실 했을 경우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려도 내 수화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너무나 난감하고 당황스러우실거예요.
먼저 수하물 확인표를 가지고 가셔서 공항의 수하물 분실 신고소, 최종 도착지 공항에서
해당 항공사 직원을 찾아가서, 수하물 사고 신고서를 작성하시면 해결하실 수 있답니다 !
혹시나 잃어버린 수하물을 되찾지 못했을 경우에는
해당 항공사에 수하물 지연보상금을 요구하실 수 있습니다 :)

● 수하물 분실시 대처방법 ●
① 수하물 사고 보고서 작성
분실 조회 번호는 관련 문의를 할때 필요하기 때문에
꼭 기억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② 담당자 이름과 담당 부서 연락처 요청
담당직원의 이름과 담당 부서의 연락처를 받아 놓으시면
재문의를 하거나 대응할 때 수월할 수 있습니다.
③ 머무는 숙소로 배달 요청
수화물의 분실을 100% 항공사의 과실이니
머무는 숙소로 배달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5. 시위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시위나 분쟁이 일어났을 경우엔 그 근처를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군중이 몰린다면 그 무리에서 빠져나오도록 하시고
또한 특정 시위대를 대표하는 색상의 옷을 입는 것을 최대한 피하셔야 합니다.
폭력사태나 무력충돌로 이어질 것 같은 분위기로 이어질 것 같은 가능성이 있을때는
빨리 긴급 출국하시는 것이 좋아요.
당장 출국이 불가능 할 경우에는 영사콜센터에 연락하여 도움을 청하셔야 합니다.
☞ 영사콜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 해외 이용시 연락처 ●
+82-2-3210-0404(유료)
+800-2100-0404(무료)
● 운영 시간 ●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6.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
​해외여행 도중 지진이 발생했다면, 무섭고 당황스럽고 마음이 혼란스러우실거예요
이 때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일단 가방이나 옷, 소지품을 이용해 머리를 보호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게 중요하답니다.
최대한 가까운 공터로 대피하시고 건물 주변은 유리나 간판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건물 주변은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건물 내부에 있다면 책상,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셔서 몸을 보호하는 것이 좋아요.
여진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라디오, 인터넷, TV 등 을 통해
계속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지진 발생시 대처요령 ●
① 건물 안에 있을 때
물건이 떨어질 수 있는 곳으로 부터 멀어지는게 우선입니다.
이동할 땐 벽에 몸을 붙이고 움직이는게 안전합니다.
② 번화가에 있을 때
간판이 떨어지거나 빌딩이 붕괴하는 것을 주의합니다.
낙하물로 인한 피해가 적은 공터를 향해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버스나 지하철에 있을 때
손잡이나 봉 같은 잡을수 있는 것을 잡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몸을 지탱합니다. 혹은 바닥에 웅크려 최대한 자세를 낮춥니다.
④ 엘레베이터 안에 있을 때
모든층의 버튼을 눌러 되도록 엘레베이터에서 서둘러 벗어나야 합니다.
가까운 층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엘레베이터에 갇혔을 경우
인터폰으로 외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여행 전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떠났더라도, 해외여행중 갑작스러운 사건사고가 발생하게 된다면
당황스럽고 마음이 좋지 않으실거예요...
혹시나 모를 사건사고에 대비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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